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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메이플세미컨덕터에 100억 투자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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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5 15:53 최종수정 : 2016-08-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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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메이플세미컨덕터에 100억 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NH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이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인 메이플세미컨덕터(대표 박용포)에 100억원 투자했다.

NH투자증권은 5일 메이플세미컨덕터에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형태로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발행가 70,000원에 신주 142,860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기도 부천에 본사를 둔 메이플세미컨덕터는 2008년 설됩된 전력반도체 설계·제조·검증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2018년 상장을 추진중이다. 주간사는 하나금융투자가 맡고 있다.

메이플세미컨덕터는 지난해에는 수소차·전기차, 태양광 발전소의 인버터, 풍력터빈 등 신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탄화규소(SiC) 반도체 소자 신기술 개발에 성공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매출 590억4500만원, 영업이익 71억6100만원을 거뒀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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