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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코웨이 악재 이미 반영 매수유지"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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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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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NH투자증권이 3일 코웨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웨이 2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크게 하락했으나 핵심 카테고리의 고객 이탈이 크지 않았다"며 "하반기 점진적으로 영업이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웨이는 얼음정수기에서 니켈 성분이 검출돼 제품 회수 및 관련 렌탈료 환불 등으로 일회성 비용 1221억원을 지불했다. 이에 코웨이는 별도 기준 매출액 5909억원, 영업이익 214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전년대비 각각 0.9%, 80.9%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한 연구원은 해외 사업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53%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과 해약률이 1% 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코웨이의 최근 주가가 악재를 대부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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