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위 “테스트베드 방안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8-01 15: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위원회는 “테스트베드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테스트베드 참여비용 등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주체로 내정된 코스콤이 테스트 참가비를 얼마나 낼 수 있는지 의향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테스트베드 실시 업체당 수천만원씩 부담이 생길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며, 테스트베드 참여비용 등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테스트베드를 통해 전산 비용을 전가하거나, 직원운영비용을 보전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사실관계를 해명했다.

다만, 금융위는 전문적·중립적인 외부심사위원들이 심사와 평가를 하는 만큼 이에 대한 실비부담은 고려중이며, 이 경우 비용부담은 최소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