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가입자는 434만명으로 위성전용상품 가입자 222만명, OTS (올레tv스카이라이프)가입자 212만명이다. 이 가운데 UHD상품 가입자 (위성전용, 올레tv스카이라이프 포함)는 22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전후해 실시간 초고화질 UHD방송에 관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며 “UHD방송 콘텐츠를 전국에 동시 전송할 수 있는 위성방송의 강점을 살려 경쟁사보다 월등히 많은 실시간 UHD방송 채널을 서비스하고 1등 UHD방송 사업자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