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결연 맺은 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김진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7-26 16:05

시중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투자증권, 결연 맺은 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26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과 함께 우수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행사인 '또 하나의 마을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충주 소용마을과 포천 계류1리 마을의 사과·복숭아·감자·풋고추·토마토·옥수수 등을 직거래해 시중 가격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NH투자증권이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NH투자증권과 소용마을, 계류1리 마을은 각각 지난 2011년, 지난 5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 돕기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相生)협력을 실천해왔다.

NH투자증권의 한 임직원은 "우리가 일손을 도와드렸던 마을에서 재배된 농작물을 직접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농민과 소비자가 서로 웃을 수 있는 좋은 행사"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