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시네마토크’는 김종관 감독의 한국 영화 <최악의 하루>가 상영된다. <최악의 하루>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린 여주인공 은희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들의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남산과 서촌을 배경으로 서정적인 도시 풍경을 감성적인 정서로 녹여낸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영작 감독인 김종관 감독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시네마토크’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31일까지 흥국생명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각각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흥국생명 아트데이]
일시: 2016년 8월 8일 오후 7시 40분
장소: 씨네큐브 광화문
영화: 최악의 하루
진행: 이동진 평론가
초청: 이동진 평론가, 김종관 감독
주최: 흥국생명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