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사보 '아미고떼' 전면 리뉴얼

김진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7-15 15:23

이미지 중심의 카드형 + 모바일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투자증권 사보 '아미고떼' 전면 리뉴얼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이 사보 웹진 전환 1주년을 맞아 형태를 개편했다.

NH투자증권은 사보 '아미고떼' 7월호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읽는 시대에서 보는 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글자 위주의 내용 대신 이미지 중심인 카드형으로 재편하고, 스마트폰 보편화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인 반응형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 대상으로 제작·배포하던 책자 형태 사보를 지난해 6월부터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웹진으로 전환했다. 웹진 '아미고떼'는 사내 소식에 한정되던 사보와 달리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 금융·재테크 정보, 문화·여행 등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쇄물 형태의 사보는 발행 후 수정이 어려운 점, 정보 전달 후 피드백을 받기 어려운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웹진은 온라인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지면 제한 없이 다양한 정보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할 수 있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임직원 및 독자 참여를 쉽게 유도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웹진은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어렵고 복잡한 금융시장과 상품 정보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