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어린이·청소년 트라이애슬론 대회 포스터.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 선수가 수영·자전거 타기·달리기 세 종목을 연이어 하는 트라이애슬론과, 자전거타기를 제외하고 수영과 달리기를 하는 아쿠아슬론 경기로 구성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과 메달이 수여되고 학년별 상위 입상자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7월 11일까지 대한철인3종협회로 가능하다.
두산은 올림픽 정식 종목인 트라이애슬론의 저변 확대를 위해2014년 대한철인 3종협회(前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중학생 대상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를 처음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스포츠 발전과 체육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