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5인치 IPS 패널의 풀HD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스냅드래곤820 프로세서, 3GB RAM, 32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다.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마쉬멜로(6.0)이 실려있고 빠른 카메라 성능과 고품질 오디오, 스마트 배터리 매니지먼트 기술로 사용성을 높였다.
우선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 엔지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소니의 사운드 기술을 집약해 고해상도 오디오를 지원한다. 주위 소음을 제거해 주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지원해 전용 노이즈캔슬링 이어폰과 연결 효과를 자랑한다.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 가능한 앱을 탑재해 게임을 집안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와 소니 엑스페리아 체험샵을 비롯해 SKT 티월드다이렉트, KT올레닷컴, BC카드 포인트몰, 현대카드 프리비아몰 등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기간에 128GB 마이크로 SD카드를 제공한다.
7월 중 정식 판매 예정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의 가격은 75만9000원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