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외이사는 KT 자금담당 상무를 거쳐 KT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KT 자문역을 맡고 있다. 임기는 이달 16일부터 2019년 6월 16일까지다. 이는 풀무원의 사외이사였던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지난달 물러나면서 공석이 생겨 신규로 선임한 것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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