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전무.
최혜원 대표이사 전무(36)는 2014년부터 형지I&C가 전개하는 여성복 ‘캐리스노트’ 사업본부장을 맡아 브랜드 성장을 견인해왔다.
이에 앞서 지난 2008년부터 패션그룹형지 글로벌소싱 구매팀·크로커다일레이디 상품기획실·PI Project을 거쳤다.
지난 2013년에는 패션그룹형지 전략기획실장을 맡아 브랜드 경영을 두루 경험했다.
최혜원 신임 대표이사는 최병오 회장의 장녀로, 이번 인사로 계열사 대표이사로 본격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됐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