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거래소, 대우조선 거래 정지 해제…해당 직원 구속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6-15 13: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5일 오전 11시 5분부터 대우조선해양의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날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직원의 180억원 횡령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따라 대우조선해양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직원의 180억원 횡령 보도에 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당사는 전 직원 등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혐의로 지난 1월 27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60억원 비리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장 접수 후 추가로 120억원의 비리 사실을 확인하고 3월 중순경에 해당 자료를 수사기관에 추가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해당 전 직원 1명은 구속상태라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