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 인하 배경은 수출 감소, 투자 위축 등 경기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실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경제의 하방 위험(리스크) 커졌기 때문.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은행장들을 소집해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가계부채 증가세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가계부채 증가세가 과도하지 않도록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준수해달라”고 당부.
- 구조조정 자금이 ‘국책은행자본확충펀드’ 방식으로 마련 예정. 한은 대출 10조원, 캠코가 1조원을 후순위 대출로 펀드 재원 마련. 자금 지원은 필요할 때마다 지원을 요청하는 캐피탈콜 방식.
- KEB하나은행, 소규모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대출 한도 최고 10억원, 일정한 신용등급과 거래요건을 충족하면 부동산을 담보로 일반 담보대출보다 최대 100%의 추가 신용대출을 제공 예정.
- 한기평은 현대중공업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현대미포조선은 A에서 A-로, 대우조선은 BB+에서 BB로, 삼성중공업은 A+에서 A-로 하향 조정. 회사들의 등급 전망은 모두 ‘부정적’ 부여.
- 내년 전자어음 유통플랫폼이 열리면 2만여 중소기업들이 연 10~15%대 중금리 조달 가능. 전자어음 유통플랫폼을 구축한 우리은행은 내년에 연간 거래규모가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
- 비대면거래 비중이 점차 증가하면서 은행 점포와 ATM 빠른 속도로 감소. 모바일뱅킹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3월 기준 비대면거래 비중dl 90%에 육박한 반면 은행창구 거래는 10%까지 감소.
- 우리은행은 높은 가격을 써낸 입찰자에게 입찰자격을 주는 ‘희망수량경쟁입찰제’로 최소 4%에서 10%씩 총 30% 지분 매각 추진 전망. 매각시 가격 요소와 정성적 요소는 8대 2 비중이 유력.
- 대우조선,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가 최대 16조원 규모의 자구안 잠정 마련. 자구안은 경영진단 결과 등에 따라 보완될 전망. 규모는 대우 7조3000억원, 현대 7조1000억원, 삼성 1조5000억원.
- 신한·국민·KEB하나·우리·농협 등 국내 5대 은행의 5월말 주담대 잔액은 341조9000억원으로 집계돼 전월대비 3조2000억원 증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적용 이후에도 증가한데는 집단대출 급증 때문.
-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올해 6월 3일까지 약 7개월간 계좌변경 신청건수는 501만 건으로 집계. 자동이체 순유입은 KEB하나은행이 28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27만건), 기업(10만건) 순.
- 지난해 10월말 계좌이동서비스가 시행된 이후 자동이체 순유입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하나은행. 금리·수수료 우대 혜택을 확대한 주거래 우대 패키지와 하나맴버십을 통한 혜택 확대 주요인.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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