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빈기범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회를 보며 장하성 한국금융학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의 '미국판 양적완화 논쟁을 뒤돌아보며',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의 '양적완화의 성공조건' 등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토론에서는 '선진국의 양적완화 경험이 한국에 주는 교훈'을 주제로 곽노선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호승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국장, 장민 한국은행 조사국 국장,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홍범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