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EB하나은행, 전산통합 전 1360명 교차인사 단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5-31 15:06

구 하나, 구 외환 영업점 직원 대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제공= KEB하나은행

△사진제공= KEB하나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다음달 7일 전산통합을 앞두고 있는 KEB하나은행이 옛 하나은행과 옛 외환은행 영업점 직원 간 교차 인사를 단행했다.

31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옛 하나은행 690명, 옛 외환은행 670명 등 총 1360명이 이날 교차인사 발령을 받았다.

이번 교차인사는 지난해 9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KEB하나은행으로 통합한 지 9개월만에 처음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다음달 전산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의 불편 방지와 양행 직원의 교류를 위해 교차발령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의 전산통합 작업이 진행되는 6월4일 자정부터 6월7일 오전6시까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ATM), 체크카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새로운 KEB하나은행의 통합 IT시스템은 옛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옛 외환은행의 외국환과 수출입 등 전문역량을 결합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