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감독원
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5월 4주 저축은행정기예금 185개 중 가장 세종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금리가 2.42%로 가장 높았다. 두번째로 높은 금리를 보인 상품도 2.4% 이자를 지급한 세종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이었다.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복리) 금리가 2.37%로 그 뒤를 이었으며 2.35% 금리로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이 네번째로 높은 이자를 지급했다.
다섯번째로 높은 정기예금은 2.32% 금리를 제공한 유니온저축은행 ‘가족행복정기예금’(복리), 공평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었다. 유니온저축은행 ‘가족행복정기예금’(단리), 공평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이 2.3%로 그 뒤를 이었다.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가 2.27%로 일곱번째로 높은 이자를 지급했고, 2.25% 금리를 보인 페퍼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금리가 여덟번째로 높았다.
복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 아주·스카이·JT·오투·현대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2.22%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단리로 2.2%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 JT저축은행 ‘정기예금’이 그 뒤를 이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