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브랜드를 모방한, 상표권이나 특허권을 교묘히 피해가는 브랜드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최근 서울 강남에서 본지 카메라에 잡힌 점포다.
(왼쪽부터)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의 상표와 서체까지 비슷한 김밥집. 이 브랜드는 중소 프랜차이즈 업체가 운영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2011년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선정할 당시 GS는 ‘김밥을 판다’는 의혹을 받았다.
역시 강남에 위치한 한 동네 마트. 얼핏 보면 GS마트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