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무협, 마이스산업 활성화 나서

정수남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5-23 06:37

잠실지구 10만㎡ 규모 마이스 시설 건립 추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무역협회는 잠실운동장 마스터플랜 사업에 민간사업자로 참여, 마이스산업 활성화 나선다. 정수남 기자

무역협회는 잠실운동장 마스터플랜 사업에 민간사업자로 참여, 마이스산업 활성화 나선다.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나선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신조어로 정부와 서울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정했다.

무역협회는 서울시가 지난달 발표한 잠실운동장 마스터플랜 사업에 민간사업자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협은 잠실지구에 10만㎡(3만250평) 규모의 마이스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무협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잠실 마이스 시설은 기존 무역센터(4.7만㎡)와 제2 롯데월드타워 등과 함께 시너지 낼 전망이다.

무협은 “마이스 산업 등을 포함한 서비스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두고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의 마이스 인프라는 6.4만㎡로 홍콩(20만㎡), 싱가포르(24만㎡), 상하이 (83만㎡)보다 부족하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