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문화마케팅 브랜드 'GRE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GREAT Talk with 인생학교 서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GREAT Talk’는 더 지혜롭고 즐거운 삶을 잘기 위해 일상의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지식공유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는 아나운서이자 ‘인생학교 서울’ 교장인 손미나씨가 진행한다.
‘인생학교 서울’ 은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이 런던에서 처음 시작한 성인들을 위한 학교이자 프로그램이다. 서울캠퍼스는 전세계에서 10번째로 문을 열었다.
‘신한카드 GREAT Talk with 인생학교 서울’은 6월 11일 토요일 오후5시 마포아트센터에서 처음 개최된다. 주제는 ‘특별한 인간관계를 위한 일상의 지혜’다.
사회생활에서 부딪히는 여러 관계들을 통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회인들을 위해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함께 대인관계, 진실한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연사들의 강연 콘텐츠를 신한카드 페이스북에도 공개되며 2030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트렌드와 이슈를 지속 발굴해 매번 새로운 주제와 질문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GREAT Talk with 인생학교 서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좌석에 관계없이 1인당 3만원이다. 신한카드로 결제시 50% 할인혜택이 적용돼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