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가 서울 방배동 넥센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에스에스오토랜드의 법인 경정비 브랜드인 에스카플러스와 타이어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
에스카플러스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제휴해 현재 전국 홈플러스 51개 지점에 입점한 자동차정비 전문업체다.
넥센타이어 황동진 부사장은“이번 공급 계약으로 넥센타이어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스카플러스에 공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등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