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정수남 기자
이번에 상담을 진행하는 국가는 미국·오스트레일리아·유럽 등 17개국이며, 121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들 국가의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방한해 현장에서 신청자 3700여명을 면접한다.
채용 직종은 은행, 정보기술(IT), 대학교 교직원, 자동차 엔지니어, 컨설팅, 리서치 등으로 평균 연봉은 3000만원 이상이다.
한편, 지난 2년 간 펼쳐진 해외 취업상담회에서는 409개 해외기업이 참여해 이중 117개 기업이 198명을 채용했다. 평균 연봉은 2556만원.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