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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서울지하철 애는 쓰는데…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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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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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공사가 새로운 적자 극복 방안으로 내세운 ‘역명 유상병기 사업’ 공고문과 광고로 도배된 2호선 삼성역 승강장 모습. 정수남 기자

(왼쪽부터)공사가 새로운 적자 극복 방안으로 내세운 ‘역명 유상병기 사업’ 공고문과 광고로 도배된 2호선 삼성역 승강장 모습.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메트로(1호선∼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호선∼9호선)의 지난해 적자는 3730억원이다. 이중 서울메트로의 누적 적자는 6조7000억원이다.

이들 공사는 적자를 메우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역사 내 유휴 공간에 점포를 개설해 임대료를 받고 임대해 주거나,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에 광고 유치 사업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지하철 역 인근에 위치한 주요 시설이나 업체를 역명과 함께 표기하는 ‘역명 유상병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들 공사는 종전에도 새로운 노선 개통 시 역명을 정하는 단계에서 인근의 주요 시설에 대한 유로 역명 병기 사업을 펼쳤다. 일례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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