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상 신임 감사는 1960년 강원도 철원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키움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거쳐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 감사의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019년 정기주주총회일까지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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