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부문은 △R&D(윈도우·리눅스·웹·모바일 개발 등) △보안위협분석 △기술컨설팅(모의해킹) 등이다.
이번 인턴십은 학력, 학점, 어학점수 등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모집분야 관련학과 전공자 외에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지원 분야의 기본지식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합격자는 8주 인턴십 종료 후 신입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으며, 모집은 안랩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도 지원 가능하다.
안랩 안현진 인사팀장은 “이번 인턴십 고용프로그램은 지원자만 평가받던 일방향적인 채용에서 벗어나, 지원자와 기업이 서로 잘 어울리는지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