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에 참석한 스테판 자코비(앞줄 가운데 왼쪽) GMI 사장과 제임스 김(앞줄 가운데 오른쪽) 사장 등이 한국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대표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은 GMI의 올해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이 현지에서 12일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GMI 행사에는 국내 28곳을 포함, 세계 124개의 판매대리점과 서비스센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판매·서비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는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으며, 스테판 자코비 GMI 사장과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의 판매대리점은 회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내수 판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며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국내 최우수 대리점과 비스센터는 고객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있다”고 말했다.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된 28개 국내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대표들은 배우자와 함께 시상식과 만찬 등에 참석했다.
한편, 한국GM은 3월 판매실적이 우수한 대리점 대표, 영업사원 등을 선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한국GM 빅 피니쉬 프로그램에 초청하는 등 영업 일선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