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시 시속 80㎞로 80㎞를 달릴 수 있는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
브리지스톤은 드라이브가드의 경우 펑크 시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과 안락함, 정숙성을 구현한 획기적인 신제품이라고 11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드라이브가드는 일반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고된 차량에도 장착이 가능한 교체용 타이어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런플랫 타이어에 특화된 차량이 아니더라도 TPMS(타이어공기압모니터링 시스템)가 장착된 일반 차량이라면 드라이브가드를 장착해 런플랫 타이어의 안전성을 누릴 수 있다.
브리지스톤은 드라이브가드를 이달 12개 사이즈를 한국에서 판매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