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행사에서 한국GM 부스. 정수남 기자
이번 모터쇼를 주최하는 벡스코는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 4개 브랜드 5개 차종을 비롯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차량이 30여대에 이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를 비롯해 3개 차종, 기아차와 부산모터쇼에 처녀 출전하는 만트럭이 각각 1 개 차종 등이다.
기아차와 한국GM은 각각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을 출품할 에정이며, 르노삼성과 BMW를 포함 15개 브랜드 30여종의 차량이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다.
여기에는 BMW가 6개 차종,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각각 3종, 폭스바겐과 토요타가 2종, 캐딜락, 아우디, 링컨, 마세라티가 각각 1종 등이 포함된다.
올해 부산모터쇼는 2014년 행사보다 전시면적(5만5000㎡)이 14% 넓어졌으며, 25개 국내외 브랜드가 230여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