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의 480마력 트랙터
이는 종전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12월(164대)보다 7.3% 증가한 것이다. 이는 주력 모델인 480마력 트랙터와 덤프가 우수한 성능과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최대 실적을 주도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앞으로 서비스 개선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본사 차원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선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와 용인시에 1000만달러(11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한국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6월에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부산모터쇼에 참가하고, 하반기에는 직영정비사업소를 포함한 추가적인 서비스 센터 신설과 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 성과는 만트럭버스가 제공하는 고품질과 고효율의 최우선 가치가 고객들의 호응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 상품성을 높인 고급 중대형 카고를 비롯, 한국시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내수시장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수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