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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서비스형 SW기업 본격 육성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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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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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SaaS 육성 사업(GSIP)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GSIP는 SaaS 기업의 창업부터 세계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국내 중소·벤처 SW기업과 개발자다.

미래부는 33팀을 선정해 3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팀은 SaaS 선도기업에 집중 멘토링을 받고, 원스톱 클라우드 전문 지원기관인 K-ICT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통해서도 지원을 받는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는 6월 3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사이트(www.nipa.kr)나 이메일(gsip@nipa.kr)로 신청하면 된다.

미래부는 중소·벤처기업의 SaaS 개발과 세계화 등을 지원할 국내외 선도기업도 17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미래부는 10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일 판교, 13일 광주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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