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IP는 SaaS 기업의 창업부터 세계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국내 중소·벤처 SW기업과 개발자다.
미래부는 33팀을 선정해 36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팀은 SaaS 선도기업에 집중 멘토링을 받고, 원스톱 클라우드 전문 지원기관인 K-ICT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통해서도 지원을 받는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는 6월 3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사이트(www.nipa.kr)나 이메일(gsip@nipa.kr)로 신청하면 된다.
미래부는 중소·벤처기업의 SaaS 개발과 세계화 등을 지원할 국내외 선도기업도 17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미래부는 10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일 판교, 13일 광주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