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전국 220여개 지점에서 단기렌터카 최대 8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내륙은 수입차 전 차종 80% 할인과 함께 SM3, SM5, 말리부, K7 차량 대여 시 70%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 회사는 자녀와 함께 방문 시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가정의 달 이벤트도 마련했다.
제주지점은 회원등급에 따라 최대 65% 할인율을 적용하고, 이달부터 제주지점의 모든 차량은 금연차량으로 운영된다.
롯데렌터카를 이용한 여행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남긴 후 해당 URL을 이달 월말까지 롯데렌터카 사이트에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내륙지점 50%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롯데렌터카는 세계적인 여행 매거진 론리 플래닛 매거진 코 리아와 함께 여행 가이드북 ‘온 더 로드’를 계절별로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광주·여수 편’에서는 해안 상공을 떠오르는 열기구 체험부터 바다 앞 캐러밴에서의 하룻밤, 싱싱한 활어회를 내는 어촌 마을까지 여수 반도와 주변 섬을 오가며 봄 기운 가득한 자동차 여행 명소를 담았다.
‘광주·여수 편’은 롯데렌터카 전국 220개 지점에서 차량 대여고객 대상으로 무료 배포된다.
롯데렌탈 남승현 상무는 “본격적인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와 여행 가이드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