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가 많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렌터카의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는 2014년 10월 정부의 규제 완화로 11~15인승 승합차와 3000㏄이상 웨딩카의 경우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에 따라 롯데렌터카는 1990년부터 5년 이상 무사고 경력과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특급호텔 등에서 7년이상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문 운전기사를 채용해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 고객이나 결혼식과 골프 등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서비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는 한국 도로주행에 자신이 없거나 아예 면허가 없는 국적의 교포,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으로 출장 가는 직장인,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 어린 자녀를 데리고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녀야 하는 임산부 등에게도 적합한 서비스다.
롯데렌탈 정효진 팀장은 “롯데렌터카의 기사포함 렌터카는 편리함과 합리적인 비용 등의 장점을 가져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렌터카 상품 개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개 영업망과 13만대가 넘는 다양한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를 갖췄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