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풀무원은 신현우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에서 중도 퇴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임기 시작일은 2005년 3월 25일이고, 만료일은 2016년 5월 2일이다.
신 이사는 옥시가 2001년 논란이 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할 당시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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