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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파독 간호사 고국초청사업 후원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29 18:28

20여명의 파독 간호사 일행 일정 마무리 해

29일 오전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파독간호사 모국초청행사'의 오찬이 진행됐다. 롯데호텔서울 제공

29일 오전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파독간호사 모국초청행사'의 오찬이 진행됐다. 롯데호텔서울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외교부와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9일 롯데호텔서울은 “파독간호사 고국초청 사업 기념식을 롯데호텔서울 가넷스위트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이번 고국초청 행사는 파독 반세기 역사를 맞이해 파독간호사의 희생을 기억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파독간호사들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외화획득을 위해 1966년부터 10여년간 1만명 넘게 파견됐다. 또한 이들이 국내로 송금한 외화는 한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여명의 파독 간호사 초청일행은 23일부터 가족 및 친지방문, 수도권 문화 탐방 등 일주일의 일정으로 고국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연극 ‘베를린에서 온 편지’를 대학로에서 직접 공연하고 기념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파독 간호사들을 위해 숙소와 마지막 오찬을 준비한 롯데호텔의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가난으로 힘들었던 시절 인내와 희생으로 국가발전에 큰 기여를 해 주신 간호사 여러분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모국에서 행복한 추억을 갖고 돌아가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롯데호텔의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과 △재외동포재단 최동준 기획이사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상임회장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인 연극배우 박정자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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