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막한 함평나비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행사 업무용 차량으로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전달했다.
쌍용차는 행사장 입구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전시, 희망 고객에게는 시승도 진행한다.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함평나비축제는 1999년 1회 축제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한편, 쌍용차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비롯해 화천 산천어축제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