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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루이비통 회장, 한화 임원진들과 의견 나눠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4-20 08:23 최종수정 : 2016-04-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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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

김동선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총괄회장이 한화갤러리아 명품관을 찾았다.

20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19일 오후 4시 쯤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을 방문해 40여분간 둘러보며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동선닫기김동선기사 모아보기 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을 만났다. 김 팀장은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으로 갤러리아면세점 TF 과장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아르노 회장은 LVMH그룹에 속한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불가리 등 브랜드 매장을 순회하며, 한화 임원진들과 브랜드 운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화갤러리아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고가 명품 매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외에도 HDC신라면세점, 신세계, 두산 등도 루이비통을 비롯한 3대 명품 브랜드를 아직 유치하지 못한 상황에서 아르노 회장의 방한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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