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야구는 가족 스포츠다. 축구 등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수비 이후 공격 시간에는 다른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다. 이날 개막전을 펼친 AJ레전드팀과 알바트로스의 덕아웃에는 선수의 부인과 자녀들의 웃음소리와 이야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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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선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자사 AJ렌터카팀이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를 거두자 선수 가족들이 있는 1루 관중석을 찾아 선물을 나눠주고, 직원 가족 자녀와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야구공 멀리 던지기에서 2위에 오른 대회 참가 선수 부인이 자신의 아이와 함께 정수근 해설위원과 사진을 찍고있다. 여기에 이날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가족 단위 관객과 선수들의 사진 찍는 모습이 본지 카메라에 자주 잡혔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