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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AJ렌터카 직장인야구대회, 고척스카이돔서 막올라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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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6 17:09 최종수정 : 2016-04-16 21:28

윤규선 사장·양준혁 위원 등 참석…사상 최대 규모 96개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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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6회 AJ렌터카배 직장인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윤규선 사장(활자 뒤)과 양준혁 위원(생자 뒤), 96개 참가팀 선수와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개막전에서 AJ레전드팀이 공격을 하고있다. 정수남 기자

(위부터)6회 AJ렌터카배 직장인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윤규선 사장(활자 뒤)과 양준혁 위원(생자 뒤), 96개 참가팀 선수와 가족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개막전에서 AJ레전드팀이 공격을 하고있다.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본격적인 야구 철을 맞이한 가운데 제 6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이 올랐다.

올해 대회는 AJ렌터카(사장 윤규선닫기윤규선기사 모아보기)의 AJ레전드 등 96개 직장인 야구팀이 참가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AJ렌터카는 이날 9시부터 개막 전 행사로 야구공 멀리 던지기와 멀리 치기(이상 여성 대상), 홈런 레이스와 구속 측정(이상 남자 대상)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 윤규선 사장은“AJ렌터카의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가 직장 내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직장인 야구와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전은 연예인야구단 알바트로스와 주최사인 AJ렌터카의 AJ레전드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알바트로스 소속 오지호 선수와 김창렬 선수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AJ레전드가 23대 11로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개막전 후에는 컬투치킨스와 KBS개그콘서트팀의 경기가 이어졌다.

AJ렌터카 육지애 대리는 “강팀으로 이름 난 알바트로스를 만나 내심 걱정이 많았다“면서 “6회 대회까지 AJ레전드가 한번도 우승 하지 못했는데, 올해 대회는 출발이 좋은 만큼 성적을 우승을 기대해 보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막전은 SBS 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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