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는 분야별 전문위원이 나서 수출 계약서, 홍보전단 등 무역 관련 문서를 번역하고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외국인 바이어와 상담할 경우 통역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신청은 무협 트레드(trade)SOS 사이트(tradesos.kita.net)를 통해 가능하고, 신청 업체는 사이트 검색을 통해 언어·품목·분야별 전문위원을 선택할 수 있다.
무협 등은 올해부터 중소 수출기업들의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 수출실적 500만달러(58억원)미만 기업들로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