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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사내이사 3명으로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3-25 16:48 최종수정 : 2016-03-25 17:09

김정태 회장에 김병호·함영주 추가
배당은 1주당 500원, 총 148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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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사내이사 3명으로 확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25일 비공개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구성과 배당액 등을 확정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사내이사를 3명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기존 사내이사인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 회장에 추가하여 김병호 하나금융 부회장과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KEB하나은행장이 신규로 선임됐다.

윤종남 법률사무소 청평 변호사, 박문규 에이제이 회장, 송기진 대륙아주 법무법인 비상임 고문, 김인배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홍은주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하나금융투자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진국 사외이사 자리에는 박원구 서울대 글로벌공학센터 특임교수가 새롭게 뽑혔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의 총 이사진은 기존 9명에서 11명으로 확대됐다.

배당액은 주당 500원으로 총 148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중간배당을 포함한 배당성향은 21.2% 수준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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