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출시 당시 최고점을 기록한 갤럭시노트5(87점)와 갤럭시S6(86점)보다 높다.
DxO 마크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카메라에 대해 주변이 어두운 환경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밝기가 변하는 외부 환경에서도 섬세한 표현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갤럭시S7 시리즈는 최고급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처럼 사람 눈과 비슷한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장착했다. 앞뒤 카메라에는 모두 조리갯값 F1.7의 렌즈가 달렸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