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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정용 IoT ‘스마트홈’ 판매 주력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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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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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정용 IoT ‘스마트홈’ 판매 주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은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스마트홈’의 판매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22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플러그(2만5000원), 스위치(5만5000원), 열림감지센서(2만8000원), 가스차단기(6만9000원), 브릿지(제품과 와이파이 공유기를 연결하는 장치, 5만원) 등 5종의 스마트홈 연동 상품을 판매한다.

SK텔레콤은 협력업체와 함께 개발한 스마트홈 연동 가전제품 13종을 내달부터 전국 T프리미엄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고객은 전국 140여개 T프리미엄 스토어에서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김치냉장고, 보일러, 에어컨, 도어락 등의 IoT를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 고객이 이용 기기 수와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언리미티드’ 요금제와 기기당 부과되는 ‘스마트홈 원(One)’ 요금제도 선보인다.

3년 약정 기준으로 언리미티드 요금제는 월 9000원, 원 요금제는 기기당 월 1000원이다.

SK텔레콤은 내달부터 5종의 스마트홈 연동 상품을 절약형·안전형 등으로 판매하고, 3년 약정으로 상품 구매 시 브릿지와 설치 비용을 면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올해 모션감지센서, 온·습도센서, 가스누출경보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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