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모두 지나가면서 겪는 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317025450149405fnimage_01.jpg&nmt=18)
16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대우증권 노조는 서울 여의도 자사 사옥 앞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반대 농성을 45일째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우증권 측은 외환은행과 론스타 합병,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 당시 외환은행 노조의 강력한 반대를 상기하면서 “모두 지나가면서 겪는 의례적인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미레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은 이르면 4월, 늦어도 5월에 양수도 작업을 마치고, 합병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어 양사는 조직과 시스템 통합 등을 추진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