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재단이고, 디캠프는 재단이 운영하는 창업 지원센터다.
KT는 디캠프 회원 1만명에게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를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디캠프 입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가상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 등을 6개월간 지원한다.
이선우 KT 기업솔루션본부장은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T가 개설한 홈페이지(https://ucloudbiz.olleh.com)에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