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 위원장./제공=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의 중소기업위원회는 2002년 4월 출범 이후 중소기업인들의 현장애로 수렴 및 정책대안 제시, 정책당국자 초청 간담회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위원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 CEO 5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임 김 위원장은 국내 산업용공구 점유율 1위 기업인 동신툴피아 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재 서울상의 금천구상공회 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당국에 충실히 전달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권익향상에 적극 앞장서는 한편 중소기업인간 교류확대를 통해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