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SA 첫 날, 32만명이 1100억원 맡겼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3-15 15:16

가입기관은 은행이 97%로 압도적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제공=금융위원회

△자료제공=금융위원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첫 날, 32만여명의 고객이 1100억원가량을 맡긴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ISA가 출시된 14일 하루동안 고객 32만2990명이 ISA에 가입했다.

기관 별로는 은행이 압도적이었다. 은행 계좌로 31만2464명이 가입하여 96.7%를 차지했다. 이어 증권사와 보험사가 각각 1만470명과 56명을 기록했다.

유치 금액은 은행 802억원, 증권사 293억원, 보험사 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총 1100억원 수준이다.

ISA 형태 별로는 신탁형이 32만2113명으로 일임형(877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신탁형의 총 가입 금액은 1077억원, 일임형의 총 가입 금액은 18억원으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