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개방형 플랫폼인 ‘IoT 메이커스’를 활용하는 IoT 특화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MOU를 체결한 가천대, 단국대, 아주대, 성균관대, 한양대(에리카 캠퍼스)에서 정규 교과 과정으로 편성된다.
KT는 IoT 서비스 개발에 대한 강의와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아이디어의 창업이나 해외 진출을 돕는다. 인터넷진흥원은 보안 분야 특강과 지원을 맡는다.
송희경 KT 기가 IoT 사업단장(전무)은 “앞으로 교육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IoT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