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강하늘 씨가 쉐보레 트랙스의 홍보를 맡는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은 자사의 대중브랜드 쉐보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의 새 홍보대사로 배우 강하늘 씨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강 씨가 등당하는 새 홍보 영상은 △엘리베이터편 △출입문편 △자전거편 등으로 각각 제작됐으며, 트랙스의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재미있는 이야기로 표현했다.
새로운 트랙스의 광고 영상은 공중파를 시작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국GM 강성기 부장은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면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트랙스가 갖고 있는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동승석·2열 폴딩 기능 등 넓은 공간 활용성, 안정적인 승차감을 구현했다.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이달 트랙스 구입 시 80만원 현금 할인 혹은 2.9%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한다. 이달 트랙스 구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65만원 상당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