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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3·1독립운동 예·적금 출시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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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7 00:13

2019년 100주년 앞두고 금융권 최초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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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3·1독립운동 예·적금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이 3.1독립운동 100주년을 3년 앞두고 이를 기리고자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을 지난 2일 출시했다.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은 3·1절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100주년을 맞이하는 3년 후 내 집 마련, 취업 등 고객이 목표하는 ‘인생독립’도 달성할 수 있도록 자금마련을 돕는 상품이다. 이날부터 전국 농·축협에서 판매한다.

허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날 전북 전주 봉동농협에서 3·1독립운동100주년 기념 예·적금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은 국가보훈 유공자에 가입했거나 예금 가입금액 2019만원 이상일 경우 최고 0.05%p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취업 성공 시 최고 0.15%p, 귀농start통장 가입 시에도 0.05%p를 우대해준다. 고객이 설정한 예·적금 목표를 달성하면 0.05~0.15%p를 우대한다.

농협은 독립운동 관련 이미지와 문구가 새겨진 통장을 제작하고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과 이름이 같은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3·1절의 의미를 고객과 나누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내 집 마련, 부채상환, 취업 등 고객의 인생독립 목표를 상품 가입 시에 설정하고 목표달성 시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특히 귀농을 통해 ‘전원으로의 독립’을 꿈꾸는 가입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사례 탐방 및 교육기회도 제공한다.

허식 대표이사는 “역사적인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품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독립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품질의 금융상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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