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홈플러스는 품질 관리가 우수한 농가를 ‘신선플러스 농장’으로 선정하고, 현재 25개 농장을 올해 안에 50개로 확대한다.
여기에 홈플러스는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즉시 교환해주는 ‘100% 신선 품질 보증제’를 실시하는 등 신선식품 품질강화 캠페인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이와 힘께 매장 내 품질이 좋지 않은 상품을 즉시 폐기하는 ‘신선지킴이’를 운영하고,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를 기념해 이달 주요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달 고객은 천적농법 파프리카(15개, 9900원), 1등급 이상 삼겹살(100g, 1290원), 20년 간잽이 간고등어(2마리, 2990원), 고당도 오렌지(4㎏박스, 9990원), 항공직송 스페인 냉장 돼지 등갈비(100g, 1490원)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