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우디의 소형 UV Q2.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는 Q2는 도심 주행은 물론,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전천후 차량으로 진보적인 디자인과 젊은 감각을 자랑한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Q2는 아우디의 기하학적이고 격식을 갖춘 디자인을 지녔으며, 고객은 차량 디자인의 세부 요소까지 개인 취향을 반영해 맞춤 주문 가능하다.
Q2는 효율성과 강력한 성능을 갖춘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올 하반기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우디는 이번에 고성능 모델인 ‘S4아반트’와 ‘RS Q3퍼포먼스’도 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AG 회장은 “아우디 Q2는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차별화를 시도해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Q2는 높은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등을 위해 아우디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대거 기본으로 탑재됐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